달 2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동락가에서 뎀지 참가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혜진 (30)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선임, 김의진 (32) 지구닦는사람들 팀장, 김민혜 (35)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책임, 박예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 매니저, 그리고 뎀지 담당자인 이수경 (29) 다음세대재단 매니저가 함께했다. ━ ‘일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다 ...
무엇을 이룰지 생각하지 않고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일을 해내는 이야기”라고, 스티븐 연은 “세상을 바라보는 봉 감독의 눈빛이 아름답다”고 돌아봤다. 러팔로는 “미국에서 특히 그랬는데, 국가의 폭력이 극단적으로 다가올 때 여러 사람이 모여 만들어낸 비폭력 운동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면서 “그런 힘의 근원에는 서로를 향한 존중과 사랑이 ...
발견된 현아 씨. 누군가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했고, 목이 졸린 흔적도 남아있었다. 이직을 준비하던 현아 씨는 5월 31일 예정된 면접을 연기한 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베트남 방문 목적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왜 갑자기 베트남에 가게 됐고, 어쩌다 변고를 당하게 된 걸까. # 살인자의 정체와 의문의 범행동기 호텔 CCTV를 확인한 결과, 5월 3 ...